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멕시코전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무개념한 [[악플러]]들의 도를 넘은 비판이 문제시되고 있다. [[장현수]]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,[* 장현수 선수, 신태용 감독 등 [[국민청원]] 게시판에 사형 청원 등 도를 넘은 비난이 올라오자, 결국 차범근 전 감독이 왜 선수들 인격을 짓밟냐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.[[http://m.incheon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5654#094g|#]]] 스웨덴전에서 슈퍼 세이브로 점수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아냈던 골키퍼 [[조현우]] 선수의 SNS에도 연일 악플들이 올라왔다. 700여개에 달하는 오랜 일기같은 게시물들을 지워가면서까지 악플 자제를 부탁했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어린 딸에게까지 인신공격이 들어가자 결국 조현우 선수는 후에 딸이 자라서 이 악플들을 보고 상처받을 것이 두렵다며 SNS를 폐쇄하고 말았다. 이 또한 스웨덴전에 서술 하였듯 FIFA 공식 영상에 또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댓글을 똑같은 내용으로 달았다. * 한편 경기 종료 직후 [[문재인]] 대통령은 [[김정숙]] 여사, [[우윤근]] 주러시아 대사, [[도종환]] 문화체육관광부장관, 그리고 [[정몽규]] 대한축구협회장 등 일행을 대동하고 라커룸을 찾아 [[손흥민]], [[조현우]] 등 대표팀 선수들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001&aid=0010168420|손흥민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0168429|조현우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L0ngFHBGA8|풀영상]][* 당시 손흥민이 유니폼 상의를 탈의한 채 울먹이는 장면이 영상에 보인다. 손흥민은 경기 후 멕시코 팀 선수와 유니폼 상의를 교환했는데, 경기에서 진 마당에 상대팀 유니폼을 입을 수는 없어서 할 수 없이 벗은 모습이었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535811604.png|width=100%]]}}} || 그런데 2연패로 16강 진출이 멀어지면서 선수단이 전체적으로 침울한 상황인데 대통령이 굳이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외칠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. 대통령이 그 먼데까지 가서 직관 마쳐놓고 선수들을 안 만난다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니 방문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, 덕담으로 끝내면 될 것을 계속 '대한민국 화이팅'을 선창하게 하는 건 별로라는 주장이 나온 것. 특히 마지막에 웃통 벗고 울먹이던 [[손흥민]]에게 화이팅을 시키는 "손흥민이 어디갔어?" 하는 장면은 격려보다는 높으신 분들의 언론노출이 목적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지만, 이후 당시 동석했던 대표팀 선수인 [[황희찬]]은 인터뷰에서 "(문재인 전 대통령이) 먼 곳까지 오셔서 우리 대표팀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."고 하거나 [[조현우]]가 "큰 힘이 됐어요"라고 하는 등 선수들은 대통령 방문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277&aid=0004263744|기사(황희찬)]] [[https://youtu.be/fwBXJOoOk8U?t=50|영상(조현우)]] *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한 [[이르빙 로사노]]는 훗날 [[SSC 나폴리]]에서 당시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 낙마한 [[김민재]]의 동료가 되었다. * [[카를로스 벨라]]는 경기 직전 조부상을 당했으나 장례식에 불참하는 대신 골을 넣어 그 골을 할아버지의 영전에 바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